
알리의 애절한 목소리를 통해 부모의 마음을 노래한 ‘사랑한다 미안해’는 가슴 절절한 감동을 자아내고, ‘써니 사이드 업’은 정통 재즈의 경쾌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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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길 PD가 직접 노래를 불러 화제가 된 ‘써니 사이드 업’은 외국에서도 인기를 끌 조짐이다. ‘써니 사이드 업’의 마스터링을 맡은 에비로드 스튜디오(Abbey Road Studio)의 세계적인 엔지니어 마일스 쇼웰(Miles Showell)는 “이 곡의 빅밴드 사운드는 톱클래스”라고 극찬하며 “우리도 이곳 영국 오피스에서 ‘써니 사이드 업’을 계속 틀어놓고 작업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써니 사이드 업’ 뮤직비디오에는 최병길 PD의 디렉팅 장면과 이주한 음악감독의 카메오 출연 등 그동안 보지 못했던 드라마의 비하인드 영상, ‘써니 사이드 업’의 녹음과정을 담았으며 21일 화요일 정오부터 MBC 공식 홈페이지와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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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MBC ‘앵그리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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