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틴탑의 니엘이 솔로 활동을 마무리 지으며 소감을 밝혔다.
니엘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상큼한 모습 보여드리려고 준비한 ‘심쿵’ 무대 어떠셨나요? 앞으로 따뜻한 봄에 계속 많이 들어주시옵소서! 저는 이제 솔로활동 마무리하고 새로운 틴탑 앨범으로 멤버들과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이번에 진짜 멋있어! 기대해도 좋아. 이거야말로 ‘심쿵’!”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신곡 ‘심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하며 틴탑 활동에 대한 기대감도 고취시켰다.
이어 니엘은 “지금까지 제 솔로앨범을 응원해주고 도와주고 지켜봐 준 우리 엔젤. 정말 늘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행복한 시간들이었어. 더 행복한 시간들 만들어 봐요, 우리!”라고 글을 마치며 팬들에 대한 아낌없는 애정과 감사를 드러냈다.
앞서 니엘은 지난 2월 첫 솔로앨범 ‘온니엘(oNIELy)’을 발표, 타이틀곡 ‘못된 여자’로 강렬하고 섹시한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어필했다. 이어 14일 니엘은 ‘온니엘’의 리패키지 앨범 ‘스프링 러브(Spring Lov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심쿵’으로 다시 한 번 솔로 가수 니엘로 대중 앞에 서며 지난 ‘온니엘’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180도 다른 모습을 선보인 바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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