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원은 현재로선 추가 매각 절차 가능성도 열어 놓겠다는 입장이다. 법원 관계자는 “4차 매각과 청산 둘 다 가능성이 열려 있다”며 “관리인, 채권자 협의회와 향후 절차를 논의하고 4월 말쯤 구체적인 결정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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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팬택은 지난해 11월 경영난을 이기지 못하고 인수 합병을 위한 공개 입찰에 나섰으나 적절한 인수 후보자가 나타나지 않아 매각이 유찰된 바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팬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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