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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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힐링캠프’ 성유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첫키스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1년 5월에 방송된 KBS2’해피투게더3’에서는 KBS 드라마 ‘로맨스타운’에서 연기한 정겨운, 성유리, 민효린, 김민준이 출연했다. 이날 성유리는 데이트 에피소드에 대해 말했다.

성유리는 “주로 차 안에서 데이트했다. 첫 키스도 거기서 했다”며 말을 시작했다.

또한 성유리는 “남자친구 차를 타고 올림픽공원에 놀러 갔다가 남자친구가 ‘키스해도 돼?’라고 묻길래 허락한 적이 있다”며 “그런데 당시 올림픽공원으로 소풍온 유치원생들이 차 안 속 우리를 보고는 ‘키스한다’고 놀려 부끄러웠었다”고 데이트 에피소드를 밝혔다.

이에 MC 박명수는 “낮 키스는 하기 힘든데”라고 말했고 성유리는 “당시 통금시간이 있어 낮에 키스를 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반박했다.

현재 성유리는 SBS’힐링캠프’의 MC로 활동하며 뛰어난 진행솜씨를 뽐내고 있으며 SBS’힐링캠프’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KBS ‘해피투게더3’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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