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작업실
[텐아시아=최진실 기자] 소녀시대 써니와 인디밴드 옥탑방 작업실의 듀엣곡이 공개된다.21일 정오 써니와 옥탑방 작업실의 달달한 듀엣 곡으로 화제를 모은 ‘심쿵주의보’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옥탑방 작업실 소속사 펀팩토리 관계자는 “써니와 함께한 옥탑방 작업실 데뷔곡 ‘심쿵주의보’는 봄에 들으면 가슴이 따뜻해지는 달달한 러브송이다.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심쿵주의보’는 16비트의 경쾌한 포크 리듬과 어쿠스틱 피아노, 기타 리프의 편곡이 일품인 메이저 풍의 미디엄 포크 송으로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의 설레는 사랑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옥탑방 작업실의 ‘심쿵주의보’는 공개 전부터 소녀시대 멤버 써니와의 듀엣으로 주목을 받았다. 앞서 지난 20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선 써니의 달콤한 목소리가 달달한 가사와 어우러지며 ‘심쿵주의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옥탑방 작업실과 써니의 듀엣곡 ‘심쿵주의보’는 발매 전 지난 20일 SBS ‘힐링캠프’ 방송이 끝난 후 뮤직비디오가 일부 공개되기도 했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제공. 펀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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