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텐아시아=한혜리 인턴기자] 배우 김강우가 ‘이직의 달인’에 등극하며 온라인 반응이 뜨겁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김강우가 ‘실종느와르 M’에서 엘리트 형사 길수현 역으로 스릴 넘치는 수사극을 펼치고 있다. 극에서 김강우가 냉철한 카리스마를 내뿜는 모습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지금까지 이어진 수많은 연기변신들이 합성물로 등장해 화제다”라고 전했다.해당 합성물은 영화 ‘호빗: 뜻밖의 여정’의 포스터를 패러디한 사진으로 그 동안 김강우가 출연했던 영화 ‘카트’, ‘찌라시’, ‘식객’, ‘결혼전야’와 드라마 ‘실종느와르 M’ 속 모습이 합성되어 있다. 이어 “마트 직원, 매니저, 요리사, 야구선수를 지나 F.B.I 출신 강력반 팀장까지..”라는 문구로 그 동안 김강우가 작품에서 선보인 직업들에 대한 설명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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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직업뿐만 아니라 매 작품마다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김강우의 활약에 이 같은 패러디물이 등장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강우, 작품마다 버릴 캐릭터가 없는 듯! 연기력 최고!”, “김강우, 전 직종 섭렵하게 생겼네! 다음엔 또 어떤 직업에 도전할 지 기대 중!”, “김강우, ‘실종느와르 M’에서도 연기 내공 돋보였다!“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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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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