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와 함께 ‘개콘’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kbs2tvgagconcert)은 ‘스키니해진 김수영의 11주 얼굴 변천사’라는 제목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코너 시작 당시의 얼굴과 11주 동안의 얼굴들을 기록해 놓은 이번 사진은 김수영의 날렵해지고 있는 턱 선과 함께 귀여운 동안외모로 변모해가고 있는 과정을 담아냈다. 대한민국의 핫 이슈로 떠오르며 “긁지 않은 복권일지도 모른다”던 네티즌들의 예측이 점점 현실화 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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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과 함께 동고동락하며 ‘라스트 헬스보이’를 이끌어 가고 있는 개그맨 이창호도 이날 방송분에서 전주 대비 1.3kg이 증가한 60.9kg을 기록하며 11주 동안 약 9kg의 체중 증량에 성공했다. 보이지 않는 노력으로 땀을 흘려가며 시청자들에게 건강한 웃음을 전파하고 있는 김수영과 이창호가 ‘개콘-헬스보이’ 시리즈의 역사를 다시 쓰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개그콘서트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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