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데스노트’는 2003년부터 슈에이샤 ‘주간소년 점프’에 연재된 만화 ‘데스노트’ 원작으로 일본 공연계를 대표하는 거장 쿠리야마 타미야가 연출을,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곡가’로 불리는 프랭크 와일드혼이 음악을 맡아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뮤지컬의 탄생을 예고해 기대감이 높아진 가운데, 전 배우가 원캐스트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관계자는 “뮤지컬 ‘데스노트’는 탄탄한 원작에 공개된 연출진만으로도 궁금한 작품이다. 여기에 국내 최고의 배우들이 원캐스트로 합류해 상상하지 못했던 최고의 작품이 탄생할 것 같아 벌써부터 기다려진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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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데스노트’는 탄탄한 원작과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팀, 여기에 주인공 라이토, 엘로 최고의 실력파 배우 홍광호, 김준수와 함께 클래스가 다른 여배우 정선아, 박혜나, 떠오르는 실력파 배우 강홍석이 함께하여 완성도 높은 최고의 무대로 올 여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른 뮤지컬 ‘데스노트’의 1차 티켓 오픈 공지는 오는 20일 각 예매처의 예매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29일 오후 2시 전 예매처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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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씨제스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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