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지와 크리스 에반스, 마크 러팔로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그룹 비아이지(B.I.G)의 벤지가 특별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지난 18일 비아이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연예가중계!! Avengers Assemble! 어제 밤 헐크와 캡틴아메리카와 셀카를 찍었어요. 셀카보다 더 많은 것을 보고 싶다면 오늘밤 9시 15분 연예가중계 채널고정! Ps. 로다주…From. Benji” “라는 글과 함께 마크 러팔로와 크리스 에반스와 함께 한 셀카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벤지는 이날 영화 ‘어벤져스2′ 홍보차 내한한 마크 러팔로와 크리스 에반스와 함게 다정한 모습이다. 벤지와 영웅들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벤지는 이날 KBS2 ‘연예가 중계’에서 아이언맨 복장으로 등장하여 리포터로 변신, ‘어벤져스2’의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크 러팔로, 수현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멤버 벤지는 이전에 출연했던 tvN 예능프로그램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이하 언제나 칸타레)에서 헨리와 함께 수준급 연주를 선보이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며 예능계의 샛별로 떠올랐다. 최근 채널A 예능프로그램 ‘잘 살아보세’에서 배우 최수종, 한정수, 개그맨 샘 해밍턴과 함께 맹활약 중이며 다양한 예능을 통해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G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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