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겨울, 눈 내리는 삿포로에서 김범수가 준비해 온 정성 가득한 이벤트에 폭풍 눈물을 흘린 안문숙. 달달한 핑크빛 ‘썸’을 타던 두 사람의 안타까운 이별에 수많은 시청자도 함께 탄식한 지 5개월 만에 김범수-안문숙이 커플이 아닌 ‘만혼 부부’로 재회한다.
ADVERTISEMENT
첫 촬영에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만혼의 대표 주자 안문숙은 “커플일 때와 결혼으로 부부가 된 뒤는 다를 것 같다”고 걱정하면서도 “김범수와 다시 만나게 돼 기쁘다. 부부로서의 김범수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다”며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남편과 아내로 다시 만나 결혼이라는 세계로 들어선 김범수-안문숙의 예측불허 부부 생활의 시작은 5월 7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첫방송되는 ‘님과 함께 시즌2 -최고(高)의 사랑’을 통해 공개된다.
ADVERTISEMENT
사진제공.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시즌2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