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엽은 지난해 음악 작업에 집중하기 위해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하차했으며 올 상반기 컴백을 알리고 정규 3집 앨범 작업에 매진해 왔다. 라디오를 통해 항상 팬들과 교감해 왔던 정엽은 계속되는 팬들과의 교감을 위해 다음 단독 공연을 꼭 소극장에서 하겠다 약속했고, 그 약속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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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엽의 소극장 콘서트 ‘비 마이 밸런타인’은 장미 가득한 로맨틱한 스테이지로 꾸며질 예정이다. 공연이 예정된 5월 하순은 공연장이 자리한 올림픽 공원의 장미 축제기간이기 때문. 장미 축제기간 동안 공연장은 장미로 둘러 싸여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정엽의 정규 3집 수록곡을 만날 수 있으며 앨범 내용과 콘셉트를 맞춘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 중이라는 후문이다. 정엽은 “공연 전에 새로운 곡들도 들려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느덧 3집이네요”라는 글을 SNS에 남기며 콘서트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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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엽의 소극장 콘서트 ‘비 마이 밸런타인’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오는 23일 오후 3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제공. 산타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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