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일이 터지고 난 뒤로 아내가 마루에서 자고 나와 아들 동현이가 안방에서 잔다. 가끔 바꿔서 내가 마루에서 잘때도 있다”고 밝힌 뒤 “부부관계라는 게 쉽게 그렇게 안 된다. 감정이라는 게 있으니까”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앞선 방송에서 김구라는 아내의 보증으로 17억 빚을 떠안았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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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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