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 육성재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KBS2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의 육성재가 깜찍한 햄버거 먹방을 선보였다.육성재는 ‘후아유-학교2015’에서 극 중 세강고 최고의 시한폭탄 공태광 역으로 분한다. 21일 공개된 사진에는 공태광이 환자복 차림으로 햄버거를 폭풍 흡입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햄버거 한 입에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의 표정은 보는 이들까지 웃음짓게 만들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다음 주 첫 방송되는 ‘후아유-학교2015’의 한 장면으로 그가 환자복 차림으로 햄버거를 먹게 된 연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육성재는 이미 환자복을 입은 채 로프를 타고 있던 모습이 한차례 공개돼 화제를 모았던 터. 이에 교복보다 환자복을 더 자주 입는 육성재의 남다른 사연에 호기심을 더하고 있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 육성재는 아침 일찍 시작된 촬영 일정에도 불구하고 연신 해맑은 미소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어 갔다고. 뿐만 아니라 공태광의 남다른 끼와 매력을 드러내는 해당 장면을 위해 햄버거를 4개나 먹는 열정으로 현장 스태프들을 감탄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육성재가 그려낼 매력만점의 공태광 캐릭터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흥행불패 신화를 이어온 KBS ‘학교’의 여섯 번째 시리즈인 ‘후아유-학교2015’는 열여덟 살의 학생들이 겪는 솔직하고 다양한 감성들을 리얼하고 섬세하게 담아낼 청춘 학원물이다.
세강고 최강 핵폭탄 육성재의 행복한 햄버거 먹방은 KBS2 ‘후아유-학교2015’는 오는 27일 오후 10시에 ‘블러드’ 후속으로 방송된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학교2015 문화산업전문회사, FNC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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