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는 홍석천과 박준우가 ‘초호화 편의점 요리’라는 주제로 강예원의 냉장고 속 재료를 이용한 요리대결을 펼치며 시선을 끌었다. 이날 박준우는 토마토소스, 참치, 햄, 옥수수스프, 건자두 등을 이용한 ‘그.레.요(그대를 위한 레토르트 요리)’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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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강예원은 최종적으로 박준우를 선택하며, 박준우를 4승셰프의 자리로 올렸다. 이날 박준우는 7승에 빛나는 홍석천을 이기며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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