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는 이원일과 최현석이 강예원의 냉장고 속 재료를 가지고 ‘초특급 초콜릿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최현석은 손으로 만든 머랭, 초콜릿, 커피 우유, 커피 음료 등을 활용해 만든 수플레 요리 ‘수플레가 머랭’을 선보이며 시선을 끌었다. 이날 최현석은 특유의 허세 가득한 요리를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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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의 요리를 맛본 강균성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입맞춤 같다”라고 말하며 부드러운 맛에 대한 감탄을 드러냈다.
이날 최현석은 이원일에 패하며 승리를 얻는데는 실패했다. 강예원은 “맛있었는데 너무 고급스러워서”라며 “내 입맛이 싼가보다”라고 전하며 최현석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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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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