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에 대해 한참 관심이 많을 때 강레오를 만났다는 박선주는 영국에 대해 얘기하며 한때 락과 포크를 배우고 싶어 폴 매카트니가 설립한 음악전문학교 ‘리파’에 지원했던 사실을 공개했다. 당시 영국에 익숙한 강레오와 함께 학교에 직접 가기도 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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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박선주는 원하던 곳에 유학을 갈 수 없게 됐다고. 이에 대한 자세한 이유는 방송을 통해 들을 수 있다.
이날 제작진들을 깜짝 놀라게 한 사건도 있었다. 바로 김범수의 보컬 선생님으로 유명한 베테랑 가수 박선주가 감히 그 앞에서 노래할 수 없다고 한 대가가 있었으니 바로 ‘싹수다방’의 음악을 책임지고 있는 피아니스트 조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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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주와 강레오가 출연한 ‘손미나의 싹수다방’은 지난 19일에 업로드됐으며 아이튠즈와 팟캐스트 애플리케이션 ‘팟빵’을 통해 들을 수 있다.
손미나가 진행하는 ‘손미나의 싹수다방’은 지난 2월 16일에 오픈했으며 매주 일요일 한 회씩 업로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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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손미나의 싹수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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