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샘오취리
비정상회담 샘오취리
비정상회담 샘오취리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비정상회담’ 샘 오취리가 가나의 하얀피부 사랑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42회에서는 개그맨 김준현과 비정상회담 패널의 외모지상주의에 대한 토론이 펼쳐졌다.

이날 가나출신 샘 오취리는 “가나에서는 피부가 하얄수록 더 예쁘다고 생각한다”며 “피부 표백이 성행하고 있다”고 밝혀 충격을 줬다.

샘 오취리는 피부 표백에 대해 “지속적으로 하다 보면 피부암도 생길 수 있다”고 그 위험성을 설명한 후 피부 표백으로 논란이 된 가나 가수의 사진을 보여줬다. 가수에 대해 샘 오취리는 “사람들에게 무척 욕 먹었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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