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시환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가수 박시환이 결손가정 아동들을 위한 나눔 캠페인에 함께한다.박시환은 자발적 기부 동호회 ‘밝은 파란 나눔단’과 함께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기부 프로그램 해피빈을 통해 결손가정 아동들의 교육비, 병원비, 수술비 등으로 쓰일 기부 캠페인을 20일부터 오는 5월 20일까지 한 달간 펼친다.
박시환은 기부 캠페인에 참여한 후원자 중 10명을 선정해 케이크 기프티콘도 선물할 계획이다. 박시환은 온라인 기부 코너를 통해 참여를 독려하는 영상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모았다. 이 영상에서 박시환은 “좋은 일에 참여해 영광”이라며 “달콤한 디저트 처럼 따뜻한 나눔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박시환은 첫 정규앨범 ‘레인보우 테이스트(Rainbow Taste)’를 발표, 타이틀곡 ‘디저트(Dessert)’로 기존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귀여움과 섹시함이 공존한 매력을 발산하며 활발한 활동중이다.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토탈셋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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