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리와 오승환은 지난해 11월부터 음식점, 놀이공원, 극장 등에서 지인들과 동행해 여느 커플과 다름 없이 다정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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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두 번째 주자는 수영이었다. 지난 1월 3일 수영과 정경호는 열애 소식이 보도되며 열애를 인정했다. 수영과 정경호는 교제한 지 약 1년 정도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윤아와 수영은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열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윤아는 “소녀시대의 첫 공개연애가 나였다”며 “괜히 나로 인해 다른 멤버들이 불편해할까봐 미안했다”고 심경을 밝혔다. 수영 역시 “처음 사귀는 남자친구였고 내 포지션이 아직 확실하지 않다는 생각에 열애설을 부인했었다”고 솔직한 마음을 토로했다.
이어 지금은 소녀시대와 함께 하고 있지 않은 제시카도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 권 씨와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친한 오빠 동생사이라 부인했다. 하지만 독자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제시카는 중화권 매체에 타일러 권과 함께한 사진이 다수 포착되며 공공연한 연인으로 일컬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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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태연과 엑소 백현의 열애 소식도 알려져 많은 팬들을 놀라게 했다. 같은 소속사 선후배인 태연과 백현 측은 “현재 두 사람 모두 호감을 갖고 알아가는 단계다”고 조심스럽게 열애를 인정했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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