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에는 리더 도진과 함께 얼굴을 처음 알리는 진욱의 흑백 사진이 담겨있다. 아련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도진은 귀공자 외모가 돋보이며 진욱은 훈훈한 외모와 댄디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서로 다른 매력을 자아내는 두 멤버는 티저 이미지를 통해 하트비가 음악뿐만 아니라 비주얼도 출중한 아이돌 그룹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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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비 소속사는 “180cm이 넘는 훤칠한 키에 도진은 올해 만 19세로 매력적인 보이스로 자기 색깔이 뚜렷한 멤버고, 진욱은 올해 만 21세로 188cm의 우월한 신체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알렸다.
하트비는 심장을 뜻하는 ‘하트(Heart)’와 발라드(Ballad)’의 합성어로, ‘가슴을 두드리는 발라드를 하겠다’는 하트비의 음악 세계를 내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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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비는 지난 해 두 번의 싱글 ‘선택해줘’와 ‘혼잣말’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지며 음원 발매와 동시에 주요 음원 사이트 10곳의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
하트비는 5월, 미니앨범 발매와 함께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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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블팝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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