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 중 자신의 존재감을 좀처럼 드러내지 않는 소극적인 성격에 보호본능을 불러일으키는 여자주인공 백마리 역을 맡은 설현이 캐릭터 마스터를 위해 연기 연습은 물론 스타일 변신과 체중감량도 꾸준히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집중시키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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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안방극장의 심장을 두드릴 감성자극 판타지 로맨스물로 종족과 세기를 초월한 남녀의 달달하고도 순수한 사랑이야기. 지난 첫 티저 영상 공개 이후, 열띤 반응을 얻으며 본방송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장서윤 기자 ciel@
사진.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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