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4/2015041708243216619-540x359.jpg)
앞서 최희, 공서영 등 여자 아나운서들이 오승환 선수를 이상형을 꼽은 데 이어 배우 김규리, 조민주 아나운서 등과도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최희, 공서영 아나운서는 과거 방송에서 오승환 선수를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지난해 5월 방송된 케이블TV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공서영과 최희는 ‘야구선수 이상형 월드컵’ 코너에 참여, 두 사람 모두 오승환 선수를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당시 공서영은 오승환을 선택하며 “이런 남자를 좋아하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어 최희도 “오승환 선수가 여자들한테 인기가 정말 많다. 일단 몸통이 두껍고 실제로 보면 ‘어, 저게 사람 몸이야?’라는 말이 나온다”라고 전했다.
유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0일 두 사람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장서윤 기자 ciel@
사진. 한신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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