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일요일 저녁 스포츠웨어 브랜드 촬영차 태국으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강예원은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출국 전 공항에서 포착된 강예원의 패션은 평소 발랄하고 건강미 넘치는 모습 그대로였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흰색 상의에 블랙 진을 매치 시켜 화려하지 않아도 강예원 특유의 편안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강예원은 깔끔한 스타일의 의상에 커다란 선글라스를 매치시켜 공항패션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으며, 입가에 번진 환한 미소로 촬영에 대한 설렘과 기대를 전하고 있었다.
현재 강예원은 영화 ‘연애의 맛’의 개봉을 앞두고 활발할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광고 섭외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어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강예원과 오지호가 주연을 맡은 김아론 감독의 영화 ‘연애의 맛’은 오는 5월 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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