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깜찍한 브이 포즈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은 보기만 해도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음은 물론, 실제 열여덟 살의 학생들을 보는 듯 싱그러운 미소로 눈길을 끌고 있다. 극 중 속정이 깊고 다정한 한이안으로 분할 남주혁은 동급생인 김소현을 짝사랑하는 남학생으로 활약할 것으로 풋풋하고 설렘 가득한 멜로 라인에 대한 기대를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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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촬영 현장에서 두 사람은 촬영 쉬는 시간 중간마다 서로 많은 대화를 나누고 장난도 치며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어가고 있다는 후문. KBS2‘학교’의 여섯 번째 시리즈인 ‘후아유-학교2015’는 열여덟 살의 학생들이 겪는 리얼하고 다양한 감성과 그들을 둘러싼 선생님과 학부모들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담아낼 청춘 학원물이다.
장서윤 기자 ciel@
사진.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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