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중 순정(김소연)과 20년 지기 친구인 준희는 순정을 향한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하지 못하고 곁에서 바라만 보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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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 6회 방송에서 준희는 민호(정경호)에게 “제가 순정이 많이 좋아합니다”라며 자신의 마음을 당당히 밝혀 앞으로 그가 보여줄 행동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또한 준희는 순정을 향한 애정 가득 순애보 눈빛으로 ‘국민 바보남’(바라만 보는 남자)로 거듭나 준희만의 일편단심 사랑법을 향한 관심은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순정에 반하다’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남이 새 심장을 얻은 후 오직 한 여자에게만 뜨거운 가슴을 지닌 감성 충만한 순정남으로 180도 달라지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힐링 드라마로 매주 금,토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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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김종학프로덕션,도레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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