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식스맨’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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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장서윤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콘텐츠 파워지수 1위를 기록했다.

20일 CJ E&M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4월 2주(4월6일~4월12일) 콘텐츠파워지수(CPI) 262.1점으로 1위에 올랐다.

‘무한도전’은 올 초 1990년대 스타들을 위주로 기획한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 방송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위는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246.1) 3위는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232.4)가 차지했다.

4위는 KBS2 예능 프로그램 ‘두근두근 인도’ 5위는 케이블TV tvN ‘식샤를 합시다’ 순으로 나타났다.
콘텐츠파워지수는 뉴스 구독순위와 SNS 언급, 검색 순위를 통해 집계한 순위로 시청률조사의 보완재로 활용되고 있다.

장서윤 기자 ciel@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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