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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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아이 윌(I WILL)’의 활동을 마무리하며 소감을 전했다.

19일 이홍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도전과 의미를 담고 나온 앨범 ‘아이 윌’ 너무너무 좋은 성과와 반응들. 너무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음악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감격에 겨운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홍기는 “그리고 우리 프리마돈나(팬클럽)! 진짜 너희가 최고다. 다시 한 번 느꼈어. 사랑합니다”고 글을 마무리하며 팬들에 대한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와 함께 이홍기는 멤버들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사진 속 FT아일랜드는 턱 밑에 브이 자 손가락을 대거나 엄지손가락을 치켜 올리는 등 개성 넘치는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FT아일랜드는 지난달 23일 다섯 번째 정규앨범 ‘아이 윌(I WILL)’을 발표하고 타이틀 곡 ‘프레이(Pray)’로 활발한 활동을 벌였다. FT아일랜드는 지난 19일 SBS ‘인기가요’를 마지막으로 방송 활동을 마무리했으며 이후 5월 23일 대만 타이베이 남강전람관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서울 및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전역을 돌며 아시아 투어 ‘2015 FT아일랜드 라이브 위 윌(WE WILL)’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이홍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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