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뎅이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해피바이러스 3인조 걸그룹 풍뎅이(빨강,파랑,노랑)가 씨드앤트리 화장품 모델에 이어 남양유업의 유산균음료 ‘프로바이오틱 시너지’ 광고에 발탁됐다.소속사 도마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촬영장 사진을 게재하며 소식을 전했다. 사진 속 풍뎅이는 교복을 입고 고등학생 같은 앳된 모습으로 변신했다. 이틀간의 촬영동안 장시간의 촬영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밝고 유쾌한 미소로 촬영에 임해 함께 한 출연진들과 스태프들에게 칭찬세례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풍뎅이는“스태프 분들도 너무나 잘해주시고 또 실제 고등학생 친구들과 함께 촬영을 하다보니 학창시절이 떠올라 너무나 즐거웠어요”라며 “광고내용도 너무 웃기고.. 쾌변특수학교에서 벌어지는 과학, 체육, 음악 시간의 해프닝 많이 기대해주시고 프로바이오틱 시너지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전했다.
이번 광고는 과학시간(노랑), 체육시간(빨강), 음악시간(파랑)에 벌어지는 3가지 상황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풍뎅이의 ‘배추보쌈’ 노래를 개사 해 CM송으로도 활용을 해 광고의 재미를 더했다. 영상은 이달 말부터 온라인을 통해 팬들과 만나볼 수 있다.
풍뎅이는 현재 댄스곡 ‘배추보쌈’을 통해 특유의 엉뚱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활동 중이며 오는 6월 새로이 선보일 신곡 준비에 한창이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도마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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