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날 개그우먼 김민경과 함께하는 ‘뜨고 싶은 아이돌의 음악쇼(뜨.악.쇼)’ 코너에 출연한 멤버들은 28.6cm x 32.6cm의 국내 최대 사이즈 앨범이라며 마치 홈쇼핑 선전하듯 능수능란하게 컴백 앨범 홍보에 나서는 리더 신을 비롯해 하는 게임마다 번번히 실패하며 멤버들의 비난을 산 어리바리 섬섬옥수 타쿠야, 2PM 찬성을 닮은 애교 많고 힘없는 맏형 세영에 자칭 그룹의 어깨 깡패 알고보면 트로트 가수 행사톤에 ‘흥’상민까지 4인 4색의 개성만점 예능감이 빵빵 터지며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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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더불어 대만 영화 촬영으로 함께 하지 못한 멤버 캐스퍼와 컴백을 앞두고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활동을 못하게 된 용석의 근황을 전한 멤버들은 이후 공식 트위터를 통해 “6인이나 8인 같은 인증샷 투척”이란 멘트와 함께 DJ 려욱, 김민경, 그리고 앨범 속 사진으로 캐스퍼와 용석이 함께하는 사진을 게재해 훈훈함을 더했다.
지난 13일 2년 5개월여만에 두 번째 미니앨범 ‘나하고 놀자’를 발매하고 컴백한 크로스진은 이번 주부터 건강이 완쾌된 용석이 다시 합류하며 컴백 활동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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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기자 true@
사진제공. 아뮤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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