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김정은은 첫 방송을 기념하기 위해 함께하는 스태프들에게 저녁식사를 대접,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며 ‘여자를 울려’ 1회 방송을 시청했다. 특히 그녀는 방송을 앞두고 설레임과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으로 현장에 웃음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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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은 3년만의 복귀작인 만큼 방송 내내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자신의 연기를 꼼꼼하게 모니터하는 프로패셔널함까지 엿보여 더욱 관심을 집중케 하고 있다.
배우 김정은의 소속사 진아 이사는 “쉴 틈 없이 촬영이 이어지는 가운데 김정은은 특유의 유쾌함으로 현장에 사기를 더하고 있다”며 “덕인 캐릭터를 통해 김정은의 긍정에너지가 시청자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해 훈훈함마저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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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는 매주 토·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와이트리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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