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피아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밴드 피아가 K-인디차트 1위를 차지했다.인디 음반 전문 차트 케이인디차트(K_Indie Chart) Vol.51에서 피아의 새 앨범 타이틀곡 ‘백색의 샤’가 4월 하반기 1위에 올랐다.
피아(요한, 헐랭, 기범, 심지, 혜승)의 정규 6집 앨범 ‘피아(PIA)’는 폭발적이면서도 감각적인 멜로디의 록 사운드를 담았다. 타이틀곡 ‘백색의 샤(shah the white)’는 거대한 파도와 물보라를 샤(shah:황제)로 표현하며, 자연의 가장 작은 존재인 인간으로서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게끔 한다.
4년 만에 컴백한 밴드 피아의 소식은 음악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밴드 결성 이후 첫 사전 음감회 전석매진, 음반 발매 후 포털 메인을 장악하는 등 선전을 이어가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탑밴드’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고 있다.
소속사 위원엔터테인먼트 측은 “새 앨범 ‘피아’를 향한 많은 사랑과 관심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방송및 각종 공연과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이라고 전했다.
지난 14일 발매한 밴드 피아의 정규 6집 앨범 ‘피아’는 예스24, 알라딘, 반디앤루니스, 향뮤직, 핫트랙스, 교보문고, 신나라레코드, 인터파크, 민트샵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윈윈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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