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리 미’는 포근한 봄의 감성에 맞는 경쾌한 멜로디와 귓가에 맴도는 반복적인 코러스가 특징인 로맨틱한 웨딩송. 김필이 직접 노랫말을 썼응며 작곡은 카일리 미노그, 아무로 나미에,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엑소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한 노르웨이 전문 작곡가 프로듀서 그룹 ‘디자인 뮤직(Dsign Music)’이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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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배우 박수진이 아름다운 신부로 출연해 신랑 김필과 함께 로맨틱한 장면을 연출, 달달한 커플 케미를 과시하고 있다. 뮤직 비디오 속 두 사람은 결혼식을 앞둔 신랑, 신부의 설렘 가득한 모습으로 보고만 있어도 훈훈한 봄기운이 전해진다.
가요 관계자들은 ‘메리미’가 ‘벚꽃엔딩’ ‘봄봄봄’을 이어 2015년 봄을 대표하는 새로운 ‘봄캐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조심스레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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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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