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날 방송에선 2000년과 2001년, 강진에 살고 있던 초등학생 1, 2학년 여아가 차례로 실종된 사건을 되짚어본다. 두 사건 모두 1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실종된 아이들을 찾지 못해 미제사건으로 남아있기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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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진중함과 따뜻함을 오가는 진행으로 성공적인 MC 신고식을 치른 배우 장현성은 또 다른 전문가군단 임윤선 변호사, 염건령 한국범죄학연구소 선임연구위원, 백기종 前 수서경찰서 강력팀장과 함께 연쇄 실종 미스터리를 풀어나갈 것을 예고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부작 기획특집으로 방송되는 미제사건 시사프로그램 ‘공소시효’는 공소시효 법안으로 인해 오히려 고통 받으며 살아가고 있는 피해자 가족들의 고통을 전달하며 현행법의 역설, 미제사건 재수사에 관한 목소리를 높이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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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KBS ‘공소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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