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작은 달랐지만, 결국 ‘최고의 자리’를 놓고 서로를 마주하게 된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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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메이웨더는 복싱 엘리트 집안에서 영재 교육을 받으며 성장했다. 그리고 무패복서다. 특집 다큐는 두 슈퍼스타가 탄생하기까지의 성장기와 히스토리를 통해 복싱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경기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제공한다.
오는 5월 열리는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경기는 두 선수가 받게 될 대전료부터 티켓 가격, 유료시청료까지, 복싱계의 모든 기록을 다시 쓰는 경기로도 화제를 모았다. 방송에서는 2009년부터 도핑테스트, 대전료 수익 배분 등을 두고 갈등을 빚다 드디어 경기가 성사된 내막도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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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윤 기자 ciel@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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