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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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가수 헨리가 예원에게 자신의 자작곡을 선물했다.

1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헨리의 집을 방문한 예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헨리는 예원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직접 집 구경을 시켜주기도 했다. 예원은 깔끔한 집에 놀라며 색다른 매력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헨리는 자신의 작업실로 예원을 데려가 “작곡한 노래가 있는데 너한테 불러주고 싶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헨리는 “가사를 잘 들어줬으면 좋겠다”라며 노래를 시작했다.

헨리는 달콤한 목소리와 널 안아주고 싶다는 내용의 가사가 돋보이는 ‘자꾸 자꾸’라는 제목의 자작곡을 예원에게 들려주며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예원은 “‘우리 남편 이런 사람이에요’라고 자랑하고 싶다”라며 행복한 반응을 보였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BC ‘우리 결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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