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공승연은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가 가장 무섭다”라며 귀신의 집을 절대 들어가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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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현은 무서워서 자신에게 안기는 공승연의 모습에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공승연을 꼭 끌어안은 종현은 연신 “괜찮다. 나만 쳐다보라”라며 듬직한 모습을 보였다.
공승연은 “남편 이종현이 귀신의 집에서 계속 괜찮다고 말하면서 안심시켜줘서 고마웠다”라면서도 “하지만 밖으로 나왔을 땐 한 대 때려주고 싶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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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BC ‘우리 결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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