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방송에선 아테네에서 공중 수도원 메테오라가 있는 칼람바카까지 이어지는 본격 그리스 여행의 두 번째 스토리가 그려졌다. 먼저, 렌터카부터 내비게이션까지 연속되는 말썽에 잔뜩 긴장한 이서진의 모습이 큰 웃음을 주었고, 막간을 이용해 방문한 디오니소스 극장에서 평생 배우로 살아온 자신의 생애를 반추하는 할배들의 모습이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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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할배 그리스 편’ 제4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8.6%, 최고 10.2%를 기록하며 4주 연속 케이블과 종편에서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 기준)
다음 주 방송에선 이서진 없이 이순재와 신구의 자유여행 가이드로 나선 최지우의 활약상이 펼쳐질 예정이다. 언제 ‘초보 짐꾼’이었냐는 듯 자신감이 가득찬 최지우가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할배들의 여행을 만들어가는 모습이 큰 재미를 줄 전망.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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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꽃보다 할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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