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완은 훈훈한 비주얼의 소유자이자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남자다. 회사에서는 어떤 업무도 척척 해내며 사수 미진을 흐뭇하게 하는 성실한 사원이기도. 그에 반해 미진은 회사에서 만큼은 자신의 목표를 숨기지 않는 야심가이자 후배 여성들의 워너비 모델이다. 조금은 거리를 두고 싶게 만드는 미진의 까칠함은 특유의 캐릭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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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몸이 편치 않아 보이는 미진의 이마에 손을 짚고 있는 지완의 모습을 포착해냈다. 몸이 아픈 것쯤이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일을 우선시하는 미진의 성격을 알기에 더욱 근심어린 모습으로 미진을 바라보는 지완의 표정이 눈길을 모은다.
까칠하기만한 직속 사수 미진과 그런 그녀의 마음을 흔들어놓기 시작한 지완의 로맨스, 과연 ‘파랑새의 집’ 최고의 1분으로 탄생하게 될까? 오늘(18일) 저녁 7시 55분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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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숨은 그림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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