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DBP는 디플로 레이블(Mad Decent)에서 매년 여름 진행하는 행사로 2008년부터 시작됐다. 글로벌 팝과 댄스뮤직을 전체적인 콘셉트로 잡고 있는 큰 축제다. 이번 페스티벌은 오는 7월 31일 애틀란타를 시작으로 포문을 열며 북미 19개 도시에서 22회 진행될 예정이다. 이는 올해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것이며 회당 최대 1만명 이상의 관객이 함께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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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은 최근 미국 대표 음악 축제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UMF)’ 에서 스크릴렉스의 엔딩무대에, 퍼프 대디, 디플로, 저스틴 비버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등장해 현지 10만 관객을 열광시킨 바 있다.
현재는 싸이의 성공적인 미국 진출을 도운 스쿠터브라운의 SB PROJECTS와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미국 데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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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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