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후의 권력>은 세계의 권력지도가 바뀐 2013년, 날로 양극화되어 가는 세상 속에서 ‘바람직한 권력’이란 무엇인지를 탐구하는 ‘권력’에 관한 인문탐사 다큐멘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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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현대사회에서 ‘권력’의 개념은 수직적 지배의 개념에서 벗어나 수평적 소통을 통한 협력의 수단이 되어야 함을 강조함으로써 권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였다.
본 다큐는 절대왕정국가에서의 권력에 대한 관찰에서 시작해, 인류의 역사 속에서 인간사회에 권력이 왜 필요했는지,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되짚어보고 앞으로의 권력의 방향성을 제시함으로써 방송기간 내내 한국의 각종 언론매체와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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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는 2014년에도 SBS스페셜 다큐멘터리<학교의 눈물>로 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권석정 기자 moribe@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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