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노란 리본 대신 노란 유채꽃 가슴에 달아

이하늬

[텐아시아=권석정 기자] 배우 이하늬가 노란 유채꽃으로 세월호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이하늬는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따라 유난히 고요한 제주바다. 오늘따라 유난히 노란 유채꽃”이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에서 이하늬는 노란 유채꽃을 가슴에 달고 있다. 4월 16일은 세월호 참사의 1주기다. 스타들의 추모 행렬이 이어지는 가운데 추모를 위한 행사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권석정 기자 moribe@
사진. 인스타그램

이하늬, 노란 리본 대신 노란 유채꽃 가슴에 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