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송유근은 영재 민우, 유찬에게 선배로서 조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송유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외로울 때가 많았다. 한국의 교육환경 자체가 뛰어나거나 재능있는 아이들을 분리시키려하고 시기와 질투심으로 바라보는 게 강하다”고 말했다. 이어 “더 열심히 교육해주고 더 좋은 교과서들을 마련해주고 좋은 선생님들을 찾아주고 하면서 토양을 잘 가꿔놓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또 두 영재에 대해 “기회가 된다면 많이 도와주고 싶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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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SBS ‘영재발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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