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초림이 최무각(박유천)을 옆에 두고는 강력계장 강혁(이원종)과 염미(윤진서) 그리고 기형사(조희봉), 예형사(최태준)이 보는 앞에서 힘차게 화투패를 내려치는 장면이 담겼다. 그 옆에서 흐믓하게 웃음짓고 있는 무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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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세경이 다시 화투를 친다고? ‘타짜’ 때 생각난다”, “신세경의 화투치면서 왠지 경찰들 모두 다 이길 듯”, “경찰들한테 화투로 이기면 어떻게 되나? 돈내기는 아니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 관계자는 “이번 신세경씨가 극중에서 화투치는 장면에 대한 반응이 뜨거운데, 실제로 이 촬영을 할 당시에도 배우들과 스태프들 모두 그녀의 화투패 만지는 솜씨에 놀랐을 정도”라며 “과연 이 장면이 극중에서 어떤 재미를 주게 될런지는 본방송으로 지켜봐 달다”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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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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