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라디오스타' 동시간대 시청률 1위 기사와 함께 출연소감 전해

김부선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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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 정은 인턴기자] 김부선이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의 출연소감을 전했다.

16일 배우 김부선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라디오스타의 동시간대 1위 기사와 함께 ‘홋,살아있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전국시청률 7.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방송분 5.6%에 비해 무려 1.5% 상승한 수치다.

김부선은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정치성향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흥국이 시위 이야기를 꺼내자 김부선은 “난 눈만 뜨면 시위하러 다녔다. 나처럼 시위 많이 해본 사람 있음 나와봐라. 나는 보수를 싫어한다. 나는 급진보다”고 고백했다.

15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앵그리피플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김흥국, 배우 김부선, 이훈,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 김부선 페이스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