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수경, 위태로운 소녀 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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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은 위태로운 10대 소녀 쏭 역할을 캐스팅하기 위해 진행된 오디션에서 100:1의 경쟁률을 뚫고 역할을 따냈다. 한준희 감독은 “그야말로 타고난 배우다. 촬영에 들어가는 순간 다른 사람이 된다”고 자신했다.
# 조현철, ?은 등장에도 폭발적인 에너지 홍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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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우유를 좋아하는 천진난만함부터 순간 숨겨왔던 광기를 폭발시키는 연기까지 홍주는 그 어떤 인물보다 연기하기 어려운 캐릭터. 조현철은 기성 배우에게서 찾아볼 수 없는 정제되지 않은 날 것의 연기로 관객들에게 신선함을 전달할 예정이다.
# 조복래, 피도 눈물도 없는 냉정한 캐릭터 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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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복래는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오지 않을 것 같은 냉혈한이자 얼굴을 가로지르는 흉터와 속내를 읽을 수 없는 표정까지 베일에 싸여 있는 탁을 묵묵히 연기해냈다. 이전 작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영화에 팽팽한 긴장감을 전한다.
‘차이나타운’은 29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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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폴룩스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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