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런 조여정이 법원이 아닌 비린내 나는 자갈치시장에서 포착돼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 정장 대신 고무장갑과 팔 토시, 비닐 앞치마로 중무장한 조여정은 많은 이혼사건 변호를 통해 습득한 설득과 타협의 기술을 어시장에서까지 발휘해 능숙하게 판매 실적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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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가 사무장으로, 사무장이 변호사로 처지가 뒤바뀌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 속 유쾌하고 달달한 로맨스를 꽃피울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은 18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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