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분에 이날 ‘냄보소’ 2049시청률은 지난주 4.3%보다 오른 5%를 기록, 동시간대 ‘앵그리맘’(3.2%)과 ‘착하지 않은 여자’(2.9%)를 가볍게 제쳤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일일 시청률 1위인 KBS2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3.7%)도 이기는 저력을 과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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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관계자는 “‘냄보소’가 로맨스와 미스터리가 짜임새있게 이뤄진 대본과 연출, 연기 3박자, 그리고 영상미와 CG까지 조화롭게 이뤄지며 광고를 완판시켰다”라며 “앞으로도 무림커플을 둘러싼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로 가족들 모두 즐기는 드라마로 다가갈 것”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동명의 인기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인 ‘냄보소’는 냄새가 눈으로 보이는 초감각 목격자와 어떤 감각도 느낄 수 없는 무감각 형사가 주인공인 미스터리 서스펜스 로맨틱 코미디드라마로, 이희명작가와 백수찬감독, 이른바 흥행콤비가 의기투합했다.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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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SBS ‘냄새를 보는 소녀’ 방송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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