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솔 버즈 소속사 산타뮤직, 옐로모바일에 인수 ‘새롭고 다양한 콘텐츠 기대’

브라운아이드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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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진실 기자] 브라운아이드소울, 버즈 등이 소속된 산타뮤직과 피키캐스트, 쿠차 등 인기 모바일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는 옐로모바일이 함께 한다.

16일 산타뮤직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산타뮤직과 옐로모바일이 함께 하며 다양한 콘텐츠와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옐로모바일은 최근 자회사 옐로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산타뮤직의 지분을 모두 인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옐로모바일은 산타뮤직에 대해 광고와 홍보 등을 지원하고 경영에는 관여하지 않는다는 자회사에 대한 기존의 원칙을 고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옐로모바일과 산타뮤직이 함께 하며 새로운 콘텐츠 시장의 저변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제공. 산타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