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서 ‘아틀리에 STORY’
[텐아시아=현 정은 인턴기자] FNC엔터테인먼트(대표 한성호) 소속 배우 김민서가 ‘아틀리에 STORY’ 진행자로 활약한다.김민서는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스카이티브이 아트전문채널 스카이에이앤씨 프로그램 ‘아틀리에 STORY’의 진행을 맡는다. ‘아틀리에 STORY’는 한국 미술, 건축, 예술, 공예, 디자인 분야의 대표 작가들을 작업실에서 직접 만나 작품과 철학, 세상을 향한 생각과 인생 이야기를 듣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평소 작품 전시회 등을 자주 찾으며 문화 예술에 큰 관심을 보여 온 김민서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전문 분야인 ‘미술’을 시청자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전달해 줄 예정이다.
김민서는 “한국의 미술, 건축, 디자인, 예술계를 대표하는 최고의 거장들을 만나 뵙고 그들의 삶과 철학,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어 감사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일반적으로 난해하고 어렵다고 느끼는 전문 분야를 더 재미있고 친근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민서가 진행하는 ‘아틀리에 STORY’는 22일 첫 회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 스카이티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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