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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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스타들의 추모가 줄을 잇고 있다.

2015년 4월 16일 세월호 1주기에 스타들은 SNS를 통해 추모의 뜻을 전하고 있다.

특히 세월호를 상징하는 노란 리본으로 프로필 사진을 바꾼 스타들이 눈길을 끈다.

배우 김향기는 프로필 사진을 노란 리본으로 바꿨다. 또 비스트의 양요섭과 손동운도 프로필 사진을 변경하며 추모의 뜻을 전했다. 이들 외에도 소녀시대 서현, 카라 한승연, 에이핑크 박초롱, 작곡가 김형석 등이 프로필 사진으로 세월호 1주기를 기렸다. 특히 에이핑크와 그의 소속사 에이큐브는 공식 계정임에도 프로필 사진을 노란 리본으로 바꿔 눈길을 끌었다.

래퍼 매드클라운과 임시완, 박신혜, 고아라 등은 참사 후, 1주기가 되기 전부터 프로필 사진으로 노란 리본을 지정해둬 뜻을 기린 바 있다.

2015년 4월 16일은 세월호 참사의 1주기다. 스타들의 추모 행렬이 이어지는 가운데 추모를 위한 여러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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